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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재2

내돈내산_ 싸리재마을 쑥찰떡 싸리재마을의 떡은 유기농현미로 만든다. 종류가 다양하지만 내가 가장 좋아하는 떡은 쑥찰떡이다. 냉동실에서 꺼내서 20분 정도 해동하면 쫀득쫀득 부드러운 쑥찰떡을 먹을 수 있다. 유기농현미, 쑥, 소금 자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간편하고 든든한 찰떡이 너무너무 좋다. 가격은 5봉(1세트)에 7,500원 나는 한번에 5봉을 다 먹기도한다 ㅋㅋ 싸리재마을 쑥찰떡에 싸리재마을 약콩가루를 뿌려먹으면 콩의 고소함까지 더해진다. 쑥찰떡 만으로도 맛있고 콩가루를 뿌려도 맛있다. 정말 싸리재마을 너무너무 좋다. 이 마을로 이사가고싶다. 2021. 9. 28.
내돈내산_ 싸리재마을 볶은곡식과 서리태콩튀기 요즘 내 주식은 싸리재 볶은곡식과 서리태 콩튀기이다. 밥 할 시간도 없고 모든게 귀찮은 나에게 볶은현미과 콩튀기는 정말.. 필수식량이다. 볶은 곡식과 볶은 현미 모두 그냥 볶은 것이 아니라 한면 쪄서 익힌 후에 볶은 거여서 단단하지 않다. 바삭바삭 맛나다. 가격은 2021년 9월 기준 150g(1봉)에 3,800원 개인적인 입맛이지만 나는 볶은 곡식보다는 볶은 현미가 더 맛나다. 그냥 현미의 구수함을 느낄 수 있어서 그런 것 같다. 두유에 말아서도 먹어보았는데 말아먹으면 너무 빨리 먹게 되고 현미 맛을 백프로 느낄 수 없어서 그냥 볶은 현미에 소금을 뿌려서 숟가락으로 먹는 것을 좋아한다. 이것은 싸리재마을 서리태 콩튀기이다. 300g(1봉) 9,700원이다. 콩을 쪄서 볶아서 막 딱딱하지는 않다. 그리고.. 2021.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