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137degrees 아몬드음료(달콤한 맛)>
♤ 가격 ★☆
비쌈비쌈 1L에 5,400원~6,900원 까지 한다.
헬로네이쳐에서 할인 할 때 구매하면 5천원 이하로 구매할 수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가격대가 너무너무 높다.
성분이 너무 좋아서 가끔 사치를 부리며 사 먹는다.
♤ 맛 ★★★★★
나는 달콤한 맛을 먹었다.
고소하고 아주 연~하게 달달하다.
묵직하지 않고 가벼운 느낌이다.
칼로리가 한 통에 300이니 가벼울 수 밖에!
코코넛 향이 은은하게 풍기며 고급스러운 단 맛이 아주 약간 난다.
하지만 평소 자극적인 단 맛을 원한 사람이라면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단 맛이다.
코코넛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아주 적절한 음료!
(참고로 언스위티드는 그냥 밍밍하면서 약간 고소한 맛으로 한 번 구매하고는 끝)
♤ 재구매 ★★★★★
할인 할 때 꼭 구매 한다.
늦은 저녁에 밥 먹기 귀찮을 때 뜨끈하게 데워서 한 잔 마시면
고소함과 달콤함에 몸이 사르르 녹으면서 스트레스가 풀린다.
좋아좋아.
성분도 좋고 맛도 좋고.
가격만 좀 착해져라~!!
이보다 건강한 아몬드 음료가 또 있으려나?
직접 아몬드 사고 뿔리고 갈아서 짜 먹는 거 아닌이상
판매되는 상품 중에는 이게 최고일 듯!!
따끈하게 데워서 그런지 기룸이 둥둥 떴네
실제로는 조금 더 진한 황토색보다는 연한 그런 색상이다.
씨리얼에 말아 먹어도 좋고
단백질 파우더와 섞어 먹어도 좋고
빵이나 떡이랑 먹어도 좋고
누룽지랑 먹어도 좋고
아주아주 활용도가 많으다.
부자되서 먹고싶을 때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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